[SUB] 그녀가 연기일까요? 🔥 | 태리의 매운맛 연애 고민상담
태리태리 taeritaeri" 유튜브 채널의 "[SUB] 그녀가 연기일까요? 🔥 | 태리의 매운맛 연애 고민상담" 영상은 친구들과 함께 시청자들의 다양한 '매운맛' 연애 및 인생 고민에 대해 상담해 주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주요 고민들과 이에 대한 답변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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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의 키와 얼굴/속궁합 고민
- 남자친구가 자신보다 키는 작지만 얼굴이 정말 잘생겼고 속궁합도 레전드급으로 좋다는 20대 여성의 고민입니다.
- 얼굴이 잘생기고 속궁합이 잘 맞는다면 계속 만나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입니다. 키까지 완벽할 수는 없으니 좋은 남자를 만났다고 보며, "완벽할 순 없지" 라고 언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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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날 안 좋아하고, 관심 없는 사람에게 대시를 받는 고민
- 좋아하는 사람에게 노력해 보았는지 묻고, 예쁘게 화장하고 잘 웃어주며 좋아하는 표현을 자주 해줘야 상대방도 본인에게 호감이 있다고 느낄 것이라고 조언합니다. 상대방이 본인의 마음을 모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은 "원래 그래 인생이, 국룰이야, 모두가 그럴 걸" 이라며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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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에게 뒤처지는 것 같고 미래가 불안하며 우울한 고민
- 자신 또한 남들에게 뒤처지는 것 같고 미래가 불안하며 우울했던 적이 많다고 공감합니다.
- 이는 본인 스스로가 극복해야 하는 문제이며, 건강한 생각을 하려고 노력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밖에 없다고 조언합니다. 어떤 위치에 가도 자신보다 잘난 사람은 무조건 존재하며, 이는 해결할 수 없는 방법이기에 자연재해라고 생각하면 별로 걱정이 안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내가 할 일 내가 열심히 그냥 하고 사고 재밌게 사는게 가장 답인 것 같아요" 라고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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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주장이 없는 남자친구 고민
- 남자친구가 모든 선택을 여자친구에게 맡겨 답답하고 책임감을 떠넘기는 것 같다는 20대 여성의 고민입니다.
- 처음에는 배려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1~2년 정도 지나서도 그렇다면 상대방이 자신과 하고 싶은 것이 없다고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는 성향이 너무 다른 것이므로 대화를 통해 서로 맞춰나가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남자친구에게 **"노력해 달라"**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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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 타는 상대에게 고백하는 방법 고민
- 두근거리는 썸 관계에서 고백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남성의 고민입니다.
- 직설적인 화법을 선호한다고 밝히며, "마지막 보러 갈래", "팝콘 먹으러 갈래", "영화 보러 갈래" 와 같이 직접적으로 물어보는 것을 제안합니다. 너무 직접적이라면 "이번에 나온 영화가 있는데, 이게 영화가 재밌는데 볼 사람이 없다" 정도는 말할 수 있다고 덧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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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사이비 종교에 빠진 고민
- 만난 지 1년 된 여자친구가 사이비 종교에 빠져 대화가 통하지 않는다는 남성의 고민입니다.
- 사이비 문제는 힘들고 방법이 없다고 언급합니다. 사이비에 빠진 사람들은 기댈 곳이 없어서 거기에 기대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하며, 남자친구가 여자친구가 기댈 수 있게 안정감과 믿음을 줘보는 방법을 시도해 볼 것을 추천합니다. 그래도 안 되면 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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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키스를 싫어하는 고민
- 남자친구가 키스를 비위생적이라며 싫어하고 스킨십에 소극적이지만, 관계는 해준다는 20대 여성의 고민입니다.
- 남자가 스킨십을 싫어하는 경우는 드물다고 말하며, 모든 사람이 그렇다고 생각할 수는 없다고 합니다. 스킨십 자체를 별개라고 생각하거나 부끄러워서 그럴 수도 있다고 추측합니다. 사귄 지 얼마 안 되어서 부끄러운 것일 수도 있다고 덧붙입니다. 하지만 "내가 뽀뽀하고 싶은데 상대방이 뽀뽀 안 해주면 서운할 것 같긴 해" 라며 여자친구의 마음에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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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지기 여사친의 고백을 거절한 후 관계 회복 고민
- 20년 지기 여사친이 고백했으나 친구로 지내고 싶다며 거절했고, 이후 여사친이 연락을 끊어 관계를 회복하고 싶다는 남성의 고민입니다.
- 자신은 남사친과 이런 적이 없어 공감하기 어렵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여자 입장에서 20년 동안 고민하다 고백하고 까였다면 숨고 싶을 것이라고 여사친의 입장에 공감합니다. 기다릴 수밖에 없으며, 몇 번 시도해도 안 된다면 어쩔 수 없는 관계라고 생각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남자에게 "그분이랑 사귀면 어떤게 좋을지 한번 장점을 한번 생각해 보세요" 라며 연애를 고려해 볼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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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시아버님의 고가 선물 요구 고민
- 5년 만난 남자친구의 아버님이 고가 선물을 원하셔서 경제적으로 부담을 느낀다는 20대 여성의 고민입니다.
- 아버님께서 며느리 자랑을 하고 싶어 하시는 것 같다고 추측합니다. 본인 능력이 안 되는데 고가 선물을 바라는 것은 아버님의 욕심일 수 있다고 지적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남자친구가 중간 역할을 잘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좋은 방법은 며느리가 능력이 가능한 선 안에서 드리고 싶은 것을 정해서 미리 준비하고, 아버님께 묻지 않고 선물하는 것이라고 조언합니다. 아버님이 며느리의 재정 상태를 모르고 그냥 예쁜 것을 말했을 확률이 높다고 덧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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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찐 신음소리'와 '연기 신음소리' 구분 고민
- 여성의 신음소리가 진짜인지 연기인지 구분하는 방법에 대한 남성의 질문입니다.
- "너 별로구나" 라며 질문 자체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을 보입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이분이 하는 표현 그대로 나를 이만큼 좋아하는구나"라고 느끼는 것이 좋다고 조언합니다. 그것이 연기인지 진짜인지는 "본인만 알지 어떻게 알아" 라며 자신감을 가지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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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과 클럽을 좋아하는 여성에 대한 고민
- 최근 연락하게 된 여성이 술과 클럽 가는 것을 너무 좋아하는데 관계를 계속 이어나가도 좋을지 묻는 남성의 고민입니다.
- 클럽이 나쁜 것은 아니며, "사람 바이 사람인 것 같아 클럽 가서 어떻게 노냐에 따라 다른 거지" 라고 말합니다. 상대방의 행동이 싫다면 자신도 똑같이 그 행동을 해보면서 상대방이 느껴보게 하는 방법을 제안합니다. 클럽에 가는 것 자체보다 클럽에 가서 연락이 두절되는 것이 화나는 포인트라고 합니다. 20대이므로 한 달에 한두 번 정도 가는 것은 괜찮다고 생각하며, 어렸을 때 놀지 않으면 나중에 '늦바람'이 들 수도 있다고 덧붙입니다.